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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영국에 어학연수가는 이유,런던 문화 생활 편(2) 본문
×연예인이 영국에 어학연수가는 이유,런던 문화 생활 편
2024.09.09 - [디어유학 이야기] - 연예인이 영국에 어학연수가는 이유,런던 문화 생활 편(1)
연예인이 영국에 어학연수가는 이유,런던 문화 생활 편(1)
×연예인이 영국으로 어학 연수 가는 이유,런던 문화 생활 편 코시국이 끝나고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 도래하여 많은 이들은 국외로 쉽게 떠나는 여행을 즐기고 있다. 배낭 하나에 꿈을 싣고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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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책이 가득한 런던의 서점들
런던의 길거리에 책을 읽으며 앉아 있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지하철에서도 책을 읽으며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한국의 지하철에서는 폰을 보며 고개를 숙이는 사람들뿐.
그러한 이유일까? 영국에는 유서깊은 서점들이 많다.서점마다 각자의 개성대로 책을 진열해 놓는다.
예쁜 서점으로 유명한 돈트 북샵의 경우 국가별로 책을 진열하였는데,한국 섹션에서 한국의 작가의 책을 발견하고 흐뭇하였다.
런던대학 UCL캠퍼스에 위치한 WATERSTONES에 방문했었다.책 읽기가 일상인 학생들의 모습에서스마트함은 독서에서 나온다는 말은 사실이었다.HATCHARDS는 1700년대 부터 지금까지 운영 되는 왕실 납품을 하는 역사 그대로의 서점이다.
셰익스피어부터 버지니아 울프, 제인 오스틴,조지 오웰, 조앤 로링까지영국의 문학이 꽃을 피우며 현재까지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처럼영국의 서점의 존재는 크다.
런던 뿐 아니라 지역별로 위치한
중고 서점을 방문하다보면
유명작가의 초판 인쇄 서적도 구매 가능.
유행처럼 번지는 런던의 서점에서
판매하는 에코백 쇼핑.
연예인들을 비롯한 인플루언서들이
여행 중에 들고 찍은 사진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예쁜 것은 DAUNT BOOKSHOP 과
LONDON REVIEW BOOKSHOP의 에코백.
북커버가 매력적인 책들에 빠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머물 수 있고
여행 왔으니 영국의 가이드 북,
지역의 히스토리가 담긴 이야기를 읽기도 하고
탐정 추리 소설 또한 유명한 나라이니
한 권 구입해서 공원에서 읽기도 좋은 문화체험.
※ 런던 북샵 위치 좌표
Waterstones · 82 Gower St, London WC1E 6EQ 영국
★★★★★ · 서점
www.google.co.kr
London Review Bookshop · 14-16 Bury Pl, London WC1A 2JL 영국
★★★★★ · 서점
www.google.co.kr
Daunt Books Marylebone · 84 Marylebone High St, London W1U 4QW 영국
★★★★★ ·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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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tchards - Piccadilly · 187 Piccadilly, London W1J 9LE 영국
★★★★★ ·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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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티크,빈티지의 성지
옷 잘입는 연예인들은
빈티지샵에서 옷을 잘 구매하여 입는다.
런던에 방문 목적이 명품 빈티지 쇼핑이라 하는 패피들.
소호,캠든마켓 등 숨은 빈티지샵을 방문하는 재미.
샵에 들렸다가 연예인을 마주치는 건 흔한 일.
옷 뿐만 아니라
영국의 키워드는 앤티크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앤티크 마켓,샵이 거리마다 많다.
검소하다고 해야할까? 물건을 잘 버리지 않는
영국 사람들은 오래된 물건을 소장하고 있다가
내놓아 팔기도 한다.
찻잔부터 그림, 악세사리까지 앤티크한 멋을 느낄 수 있다.
포터벨로 마켓, 캠든 패시지 마켓등
여행을 기념하듯 하나씩 구매하면
추억하기에 좋은 소품들이 많다.
앤티크 가구 수집가들이 눈이 커지는 곳.
앤티크 가구를 사랑하는 영국인들
화려했던 시절을 상징하듯 앤티크 가구들은
여젼히 고급스럽고 화려하다.
생활 속에 녹아 있는 문화 그 자체.
※ 런던 앤티크 마켓 좌표
포토벨로 로드 마켓 · 영국 W11 1LJ London, 런던
★★★★★ ·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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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amden Psge · 1 Camden Psge, London N1 8EA 영국
1 Camden Psge, London N1 8EA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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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 피치와 플랫 화이트
예쁜 여자 연예인들과 유투버 인플루언서들의 유럽여행에
빠질 수 없는 FLAT PEACH
꼭 마시고 와야하는 FLAT WHITE
영국의 아파트는 FLAT이라고 부른다.
런던의 유명한 스테이크 집은 FLAT IRON
모두 다 FLAT FLAT FLAT
LOL
스팀된 우유의 양이 많이 들어간 플랫화이트는
호주에서 인기 있는 커피의 종류인데
어느 덧 영국에서 마셔야 하는 메뉴가 되었다.
홍차만 마실 수 없잖아.
까페마다 메뉴에서 포함 되어 있는 플랫화이트.
아이스로도 요청 가능하지만 따듯한 플랫 화이트 선호.
납작 복숭아는 껍질까지 씹어 먹을 수 있는
상큼함이 더해진 단맛이 매력적이다.
영국의 과일은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니
많이 먹고 와야 한다.
납작 복숭아 말고 라즈베리도 많이 먹고 오자!
요거트에 가득 넣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다.
#국뽕이 차오르는 SONNY와 BTS
한류 열풍이 어마하다는 영국.팩트였다.
몇없던 한인 식당은 거리마다 발견 할 수 있으며
영국 마트에서 불닭볶음면을 쉽게 살 수 있고
한인마트에는 가격만 조금 비쌀 뿐이지 없는 물건이 없다.
템즈강 주변에 스트릿 푸드로
한국식 핫도그와 양념치킨, 떡볶이를 팔고 있다.
영국에서 한식 못먹어서 힘들일은 하나도 없다.
OTT와 유투브, SNS 등 여러 미디어를 통해
한국의 숨은 매력은 널리 널리 이롭게 퍼졌다.
그 수혜를 잘 입은 BTS,블랙핑크의 열기.
그리고 영국인 모두가 사랑하는 손흥민 선수.
그의 경기력과 사랑스러운 인성,태도 모두가 자랑스럽다.
예전에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NORTH KOREA를 떠올리며
SOUTH KOREA에서 살기 괜찮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었다.
삼성과 횬다이를 말해주면 아...그게 SOUTH KOREA구나!
지금은 김치,불고기,비빔밥을 집에서 해먹는 영국인들.
I LOVE SONNY를 외치네.
한국의 위상이 오른 만큼
인종차별적인 대우는 줄어든 분위기이다.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환영 받는 느낌과
비교적 외국인에 대해 오픈 마인드를 갖고 있는 영국인들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_)
결코 영국으로 어학연수는 험난하거나 낯설지 않다.
영국의 매력은 다 나열하기에 부족하다.
편리한 대중교통,
세계 최대의 문화 생활 혜택,
유럽 내에서도 가장 안전한 도시,
거리마다 누릴 수 있는 예술활동,
전통있는 우수한 어학교들
(디어유학에서 추천합니다:)
유럽 여행 겸
단기 어학연수 가기에
영국이 최고야.
My Dears!
망설이지 말고 떠나자!
믿고 가는 디어유학이 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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