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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LC 이스트본 시니어 어학연수, 영국 한달 살기 영국 남부 해안도시, 이스트본조용하고 한적한 바닷가 마을.이스트본 기차역에서 도보로 10분이면도착하는 ELC Eastbourne 학교 앞 거리작은 도시이라 타운센터와 인접.바닷가도 도보로 10분 각좋다 :) ▼이스트본 도시 관련 포스팅 바로가기 ▼2024.08.11 - [영국한달살기] - 아이랑 영국 한 달 살기,이스트본,영국여행(7) 아이랑 영국 한 달 살기,이스트본,영국여행(7)영국의 7,8월은 1년 중 가장 좋은 날씨,지금까지 비를 맞은 날은 단 하루뿐이스트본을 가던 날도 날씨가 좋다. Eastbourne브라이튼에서 기차로 30분,버스로 1시간 30분 거리의 조용한 바닷가 마을www.dearuhak.com 학교 앞 건물정..

×영국 브라이튼 명문 ELC Brighton 비즈니스 영어,직장인 어학연수 런던에서 기차로 1시간 거리 이국적인 바다가 펼쳐지는 예술과 낭만의 도시브라이튼런더너들은 세컨하우스를 브라이튼에 두고주말이면 여가를 즐기러 내려오는 휴양지이며 힙한 도시이다.런던에 비해 저렴한 물가,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어서 어학연수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브라이튼 내의 호브 지역은 안전하고 평화로운 주거지역으로 시티센터와 버스로 10분, 도보로 20-30분 거리,해변에 인접하고 있다.번잡하고 시끄러운 곳을 피해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며운치있는 레스토랑과 까페가 많은 곳이다호브에 위치한 ELC 브라이튼을 방문하였다. 주거지역에 위치하지만 버스정류장 바로 앞에 위치하여홈스테이 가정에서 이동이 쉽다.19..

×영국 런던 어학연수 겨울 방학 주니어 캠프 4주 과정 겨울 방학에 뭐하지?아이들 학원 돌리고 돌아서면 밥해주고 간식 챙겨주고..주말에 데리고 어디를 또 가야하나..방학을 생각하면 벌써 머리가 지끈..무엇보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웃으며 대할 수 없죠.너희들은 방학이지만 엄마에겐 헬모먼트 적잖은 돈 들여 유명 어학원 보내보지만실력이 확느는 것 같지 않아.매일 어휘암기와 전쟁, 왜 해야하는지 영문도 모른채 영문법과의 싸움대형학원 커리큘럼에 맞춰 숨가쁘게 해내야하는 과제특강비,교재비 붙고 또 붙고.. 이 돈이면 영국 한 달 어학연수 쌉가능?!YESSS일체형 기숙사 갖춘 런던의 어학교 Burlington School of English 엄마와 함께 친구와 함께떠나자_____:..

×영국어학연수_런던3존 밸럼Balham_Burlington School of English #디어유학의 런던 근교 어학교 추천 2024.09.02 - [영국어학교] - 영국어학연수_런던 3존 밸럼 Balham_ Burlington School of English 위의 글에 이어서 '버링턴 스쿨 오브 잉글리쉬' 방문 스토리 런던 센트럴 접근성학교 내 기숙사 낮은 한인 비율우수한 교사진주니어캠프 코스 운영 영국의 대표적인 상징이었던 레드 전화부스함께 레드 포인트 역할을 하던 포스트박스를 발견.디지털화 된 시스템 속에 꿋꿋이 살아있는 기특한 녀석.사라지지 않으면 좋겠다는 존재들이 있지. 버링턴스쿨오브잉글리쉬는1990년 개교하였고2019년 현재의 교회 건물로 이전한기숙사 일체형의 레지덴셜 ..

어학교의 수업은 보통 월요일에 시작 되니이전 주의 금,토요일에 도착 하면어느 정도 적응 할 시간을 갖게 된다.우리는 금요일에 오후에 브라이튼에 도착 하였고토요일 점심 첫 약속. 20대의 전환점이 되었던 '영국어학연수.'모든 것이 찬란하게 느껴지고,겁없이 새로운 도전을 즐기고,세상이 마냥 좋아보이던,인생의 꽃같던 시절에많은 경험을 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었다.아직까지 안부를 주고 받으며서로에 대한 기억을 소중히 여기는친구이자 멘토 같은 Mark 쌤. 사진으로만 봐오던 나의 딸과, 내가브라이튼으로 온다고 하니 한없이 반겨주었다:)신기하게도 우리 숙소와 마크의 집은 500m 거리.우리의 숙소 근처 Waitrose를 자주 오간다며,숙소 근처 까페에 가서 커피를 마셨다.30년 경력의 베테랑 영어선생님이자센스가 ..

Brighton 브라이튼엄마 여기 해운대야?응,크게 낯설지 않아!여름이면 수많은 유럽인들이 휴양을 즐기러 오는 곳.유럽인들에게 휴가는 2-3주 정도의 휴식의 기간이미 한국인들도 한 달 살기를 실행하는 분위기.브라이튼이 한 달 살기에 좋은 이유는바로 바닷가.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pier,이국적인 메뉴의 레스토랑,수많은 fish n chips 가게,래쉬가드 대신 비키니를 입은 사람들,커다란 seagulls.크고 작은 콘서트,아무도 서로를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이 곳의 해변의 분위기. 바닷가가 있는 도시라무료한 시간을 바다로 다 채울 수 있는정말 큰 장점이 될 브라이튼. 무엇보다 습하지 않아 정말 좋다.지금 한국은 찜질방 수준의 더위일텐데이건 분명 만족스러운 날씨이다.해가 많이 뜨거워서 태닝을 하..

다행이도 수월하게 시차적응을 해냈다새벽 5시면 눈이 떠지지만, 난 언제나 아침형인간!Unpredictable weather!를 강조했던친구의 말을 믿었어야 했다.스산한 영국 날씨 그리웠다지만, 너무 추웠다.창 밖의 영국 지붕을 보니 익숙하다.20년의 시간이 어떻게 지났지? time flies~영국은 정말 그대로이다.변한 건 나이 든 나뿐인 걸.숙소에서 10분 거리에 바닷가가 있다.아이와 내가 한 달을 지낼 이 곳에서채울 수 있는 시간은영국 바다를 원없이 보다가 가는 것,우린 유독 바닷가와 친숙하다.바다 수영을 즐기진 않지만,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그 멍타임으로 에너지를 얻는다.새벽에 러닝을 하는 사람들,태연하게 날 바라보는 seagulls,고요하게 일렁이는 파도로 반겨주는 바다.이 추위에도 바다 수영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