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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ELC 이스트본 시니어 어학연수, 영국 한 달 살기

dearuhak 2024. 10. 22. 11:35

 

×영국 ELC 이스트본 시니어 어학연수, 영국 한달 살기 

 

 

 

영국 남부 해안도시, 이스트본

조용하고 한적한 바닷가 마을.

이스트본 기차역에서 도보로 10분이면

도착하는 ELC Eastbourne 

 

 

 

학교 앞 거리

작은 도시이라 타운센터와 인접.

바닷가도 도보로 10분 각

좋다 :)

 

▼이스트본 도시 관련 포스팅 바로가기 ▼

2024.08.11 - [영국한달살기] - 아이랑 영국 한 달 살기,이스트본,영국여행(7)

 

아이랑 영국 한 달 살기,이스트본,영국여행(7)

영국의 7,8월은 1년 중 가장 좋은 날씨,지금까지 비를 맞은 날은 단 하루뿐이스트본을 가던 날도 날씨가 좋다.   Eastbourne브라이튼에서 기차로 30분,버스로 1시간 30분 거리의 조용한 바닷가 마을

www.dearuhak.com

 

 

 

 

 

학교 앞 건물

정원이 예쁜 느낌이 먼저 들었다.

영국의 바닷가 도시의 건물들은 화이트색이 많다.

바다색과 어우러져 프레쉬한 느낌을 준다.

 

 

 

이스트본의 상징, 피어의 액자.

타이포가 참 마음에 든다.

주요 국가의 시간을 예쁜 시계들로 세팅해두었다.

 

 

 

 

리셉션에서 담당자님을 기다리며 학교를 둘러보았다.

평화롭고 쾌적한 느낌 그 자체.

이스트본은 이런 한적한 느낌을 주어서 참 좋다.

어떤 어학교에 가면 학생수가 너무 많아서

시끌벅쩍한 인상을 주기도 한다.

쾌활하고 활동적인 학생들에겐 그런 학교가 맞겠지.

ELC 이스트본의 경우 시니어 과정이 있어서 

이 코스를 중점으로 생각하고 왔는데,

역시나 어울리는 분위기다.

 

 

 

 

ELC 브라이튼,ELC 체스터, ELC 이스트본

세 곳에 브랜치로 운영 되며

학교의 수준은 단연 최고 중의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명문 학교다.

 

 

 

 

 

동선에 따라 학교를 안내 받았다.

스마트폰 보급으로 인기가 떨어졌지만

테스크탑을 선호하는 학생들에게 

랩실은 여전히 유용하다.

스마트폰 보급으로 또하나 잃은 건 도서관의 페이퍼북.

그래도 주요한 책들은 보유중인 상태.

화이트전자보드가 설치된 교실의 상태.

 

 

 

 

 

교실의 규모를 보면 학생수를 가늠할 수 있다.

맥시멈 12명을 수용하는 교실이지만,

대략 10명 내외로 유지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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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C 이스트본은  두 건물을 사용 중에 있다.

학교 건물 뒤편으로 나와 길을 건너면 

바로 보이는 건물이다.

 

 

 

 

여름이 늘 성수기인 어학교들은

이렇게 두 건물을 사용하며

여름에 최대의 학생을 수용한다.

 

 

 

 

 

ELC 이스트본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정원이다.

수업도 중요하지만 쉬는 시간에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학교의 공간이 필요하다.

커피 한 잔하며 친구와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주어진다면 비싼 학비에 대한 보상이 

적당히 주어지지 않을까?^^

 

 

 

 

 

특히 영국인들은 정원에 진심이기에

자연의 푸르름을 보며 힐링하기에 좋다.

들꽃처럼 보이는 예쁜 꽃들도 많이 심어져 있어서

나름 꽃 보는 재미가 즐겁다.

 

 

 

 

 

 

학교내에 칸틴은 없지만

자판기와 간단히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런치를 준비해와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다.

영국인들은 점심을 비교적 간단히 먹는 편이다.

그 문화에 적응하여 지내보는 것도 재미다.

 

 

 

 

 

엔터테인 공간!

프리토킹을 위한 루트가 아닐까?

어학연수의 꽃은 스피킹인데

교실내에서 배우는 영어를 적극 활용할 시간은

친구와 대화하기.

고로 같이 즐기고 놀아야한다는 말!

같이 즐기며 대화는 자연스럽게_

 

 

 

 

 

 

이스트본은 비교적 조용한 동네이기에

어학연수를 간다면 학교내의 소셜활동을 적극 참여하길 권한다.

인싸같은 성향이라 어디서든 바쁜 사람이라면 모를까

대체적으로 단조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므로

학교에서 주최하는 소셜활동이 큰 재미와 기회를 준다!

ELC 이스트본은 소셜활동을 적극 실행하는 학교이다.

 

 

 

 

ELC 이스트본

우수한 환경, 교사진을 구성한 학교.

검증 된 학교의 네임벨류에 맞게

여유로운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추천해요_

은퇴 후 시니어 어학연수,

자녀와 안전한 영국에서 조용히 1달 살기,

스포츠와 영어 공부 병행을 위하는 분,

도시를 떠나 조용한 metime을 원하는 학생 

 

추천코스_

General English plus Watersports (여름에 추천)

General English plus tennis

General English plus horse riding

General English plus yoga and natural health

General English plus Golf

English course for adults 50 plus in Eastbourne ★

 

 

 

General English plus Golf

영어 공부와 골프를 함께 배우기 좋은 코스

영국에서 골프는 한국에서 보다 접근성이 좋다.

동남아가 아닌 영국에서 골프,

생각만으로 멋진 경험이 될 것이다.

오전에 영어 공부, 오후 주3회 골프 수업

최소 2주 이상 등록!

알찬 어학연수!

 

 

 

English course for adults 50 plus in Eastbourne 

 

가장 추천하고 싶은 코스!

ELC가 30년 이상 유지해온 시니어코스.

50세 이상의 학생들이 영어 공부,문화 교류,

여행 프로그램을 함께 하는 영어 코스이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가장 적합한 코스이다.

 

 

 

주당 20회(15시간)의 영어 수업을 들으며
주당 소셜활동 3회(일반적으로 월요일, 화요일, 목요일)
일반적으로 토요일에 일주일에 하루 종일 주말 여행 1회
교사와 함께하는 완전한 안내형 소셜 프로그램
50세 이상 학생들에게 맞는 홈스테이 선별

최소 2주 이상 등록

 

 

아이를 다 키워놓고 떠나고 싶은

50대 분들 주저말고 떠나세요!

당신은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 :)

 

(코스와 등록에 관한 자세한 상담은 디어유학)

 

 

 

 

 

담당자와 미팅 후 학교를 나섰다.

2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이스트본.

언제나 마음에 평온을 주는 곳이다.

학교를 나서서 

그리웠던 바다를 향해 걸었다.

 

 

 

영국 남부 해안 도시인 브라이튼에도

ELC Brighton 이 있으니,

비즈니스과정 or 아카데믹한 공부를 위한다면 ▼

 

2024.09.23 - [영국어학교] - 영국 브라이튼 명문 ELC Brighton 비즈니스 영어,직장인 어학연수(1)

 

2024.09.25 - [영국어학교] - 영국 브라이튼 명문 ELC Brighton 비즈니스 영어,직장인 어학연수(2)

 

 

 

Cheers ;)

 

 

 

My Dears!

망설이지 말고 떠나자!

믿고 가는 디어유학이 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