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라이튼 휴양지 로얄 파빌리온 위치, 기프트샵

 

 
 
 
 
영국에서 최대의 휴양지 브라이튼
런던에서 기차로 1시간 20분 거리이고
해변이 있고, 힙하고, 뮤지컬 하고..
브라이튼의 여름은 다채롭다.
 

 

로얄 파빌리온으로 가는 north street

 
 
 

 
조지4세도 알았나봐.
때마다 브라이튼에서 휴양을 즐기며
로얄 파빌리온에서 밀회를 즐겼다던데
바람둥이가 정착한 그녀 마리아와 사랑을 나눴던 곳.
 

 

로열 파빌리언 · 4/5 Pavilion Buildings, Brighton and Hove, Brighton BN1 1EE 영국

 

 
 
브라이튼의 번화가에 위치한다.
노스 스트릿에서 바로 연결 되는 
로얄 파빌리온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브라이튼은 런던에 비해 작은 도시이므로
대부분 도보로 이동 가능.
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방문하게 될 로열 파빌리온.

 
 

 
 
 

내부가 가장 화려하다는 평이 있다.
외관은 오리엔탈적인 느낌이 물씬.
궁안의 식물들도 그러하였다.

 
 

 

 
 
정원이 좋아서 겉옷을 잔디에 깔고 앉아 샌드위치를 먹었다.
많은 로컬들과, 어학연수생들이 둘러 앉아서 
스낵을 즐기고 있다.
몇몇의 바다 갈매기들과 함께.
날이 좋으면 앉아서 점심을 간단히 먹기에 좋다.
 
 
영국은 인도와 역사적으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인도의 무굴양식으로 지어졌다.
대표적으로 조지 4세가 오래 사용했다지만
(그의 화려한 방을 보는 재미도 있음, 입장료 발생)
 
그 이후 여러 왕가에서 휴양의 용도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리고 1차 세계 대전 때는 병용으로 쓰였단다.
그 많은 용도로 쓰이다가 19세기에 리모델링되어
뮤지엄을 포함하여
브라이튼의 관광 명소로 지금의 모습을 갖춤
결혼식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로열파빌리온 입장 정보 ▽

Royal Pavilion & Garden

 
 
 
 
 

오래전에 어학연수생 시절
친구들과 놀러와서 정원을 걸었던 기억이 난다.
그떄와 지금은 크게 다르지 않다.
영국은 한국처럼 급진적으로 변화되지 않는
클래식함이 좋다.

 
 

 
기프트샵을 지나칠 수 없지.
굿즈 구경하러 궈궈

 

 

 
기념품들도 오리엔탈 풍이야!
조지 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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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 느낌 물씬 나는 소품들이 많다.
물욕이 줄어서 뭘 사고 싶은 생각은 안들지만
딸 아이가 엽서와 키홀더를 골랐고
난 냉장고 마그네틱 하나 구입했다.
여행하는 도시마다 사 오는
유일한 기념품 마그네틱.

 
 

 

독특한 돔의 디자인은 이슬람풍이네.
영국은 참 다문화적이야 그래.
로얄 파빌리온 내에
야외 까페에 앉아서 플랫화이트 마셨다.
영국에서의 여름은 따듯했다.
 
파빌리온에서 피어까지 15분이면 걸어갈 수 있다.
고기서 고기다.
날이 추워지니 다시 가고 싶네 :)
 
 
 
 
 
My Dears!
망설이지 말고 떠나자!
믿고 가는 디어유학이 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