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 루이스 Lewes 영국 남부도시 영국 당일치기(4)

 

 

×영국 여행 루이스 Lewes 영국 남부도시 영국 당일치기

 

 

#여행의 순간

 

거리를 예쁜 상점을 둘러보고

까페에 들러 커피를 마시고

지나가는 새로운 사람들을 마주하고 

도시에서 보여지는 색채를 눈에 익히는 것

풍겨진 향에 스며드는 것.

 

 

 

 

 

 

루이스 타운센터를 걸었다.

갑자기 Radiohead의 Karma Police가 생각났다.

라디오헤드의 우울하지만 얼터너티브한

곡들이 주는 바이브가 좋다.

브릿팝을 즐겨 들었던 모두의 시절 속에

라디오헤드는 빠질 수 없지.

영국밴드 음악을 좋아하면

영국이라는 나라를 상상하지.

그리고

이렇게 발걸음을 하며

이런 순간의 감격을 하게 되지.

This is what you get

This is what you get

This is what you get

 

 

 

 

 

 

Cheese Please

가게 이름이 센스있어.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 좋아 할 수업!

아이와 한 달 살이를 한다면 

이런 소소한 수업을 추가로 등록하여

더욱 알차게 지낼 수 있을 것.

영국이 좋은 것은 이런 다양한 체험수업이

많다는 것. 디어유학에서 찾아내지 LOL

 

 

 

 

 

 

 

 

저 멀리 보이는 푸른 언덕은

Malling Down nature reserve

가보고 싶었지만 보기보다 멀겠지

기차 시간은 다가오네.

 

 

 

 

 

 

루이스와 브라이튼의 

랜드마크를 그려낸 액자.

예쁘지만 내 취향은 아닌 드로잉

 

 

 

 

 

걷는데 마주친 사람들 중

가장 반가웠던 Lewes FC 선수들

비록 세미프로 선수들이지만

축구선수들은 다 좋아.

 

 

 

 

 

이들이 들어간 올리브 그린색이 예쁜

The Royal Oak 펍에서

루이스FC가 창단되었다고 한다.

경기력과 상관없이 응원해!

 

 

 

 

 

더 티 가든, 루이스 · 5 Station St, Lewes BN7 2DA 영국

 

 

 

#The Tea Garden 더 티 가든 

 

루이스에 전통 애프터눈 티숍이 있다는 

로컬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

하려했으나

예약을 하지 않고 왔더니

자리가 없다고;;

 

 

 

 

 

 

 

문 밖에서부터 스콘 굽는 냄새가 정말 좋았는데..

정말 기대하고 왔는데 예약 필수 인줄 몰랐잖아.

루이스에 가게 된다면 꼭 예약하고 방문해보시길.

런던의 유명한 티숍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괜찮은 애프터눈티 타임을 즐길 수 있다.

 

 

 

 

 

 

 

아쉬운 마음으로 우즈강 근처로 내려왔다.

도시의 강주변은 뭔가 많다.

레스토랑,까페.메인 숍들.

 

 

 

#Harvey's Brewery

 

1700년대 부터 이어진 지역 맥주 양조장

이 지역의 자랑거리 같음.

 

 

Harvey's Brewery · The Bridge Wharf Brewery, 4 Cliffe High St, Lewes BN7 2AH 영국

 

 

 

 

 

양조장부터 판매하는 샵까지

맥주 장조장 투어도 가능한듯

에일 맛이 기가맥히다는 후기

맥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선물로 괜찮을듯.

 

 

 

 

 

 

 

어김없는 앤티크샵

패피들이라면 둘러보며 좋은 옷을 득템하겠지.

재밌고 활기찬 거리였다.

 

 

 

 

 

 

 

 

다리를 건너며 버스킹을 보게 되었다.

영국의 모든 곳에서

특히 주말에 실력있는 뮤지션들을 만날 수 있다.

 

 

 

 

 

데이트립 하기 좋은 영국 남부 소도시 Lewes

브라이튼 이스트본에서 어학연수하면서

주말에 버스타고 쉽게 떠날 수 있는 도시

중세 느낌의 고성과 앤티크샵을 즐기기 좋은 곳

혼자 조용히 산책하며 metime 하러 가보자.

 

 

 

My Dears!

망설이지 말고 떠나자!

믿고 가는 디어유학이 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