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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루이스 Lewes 영국 남부도시 영국 당일치기(2) 본문
×영국 여행 루이스 Lewes 영국 남부도시 영국 당일치기
#LEWES CASTLE AND ANTIQUE SHOP
사우스 오버 그랜지 가든에서 나와서
루이스 성 주변을 걷게 되었다.
정형화된 골목이 아닌 자유로이 자라난
식물들의 매치가 아름다웠던
키어스트릿, 물론 오르막길
영국의 집의 형태는 다양하다.
도시마다 주택의 스타일이 다르다.
어떤 건축양식을 통해 지어졌으며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각 도시 사람들의 성향도 반영 되었겠지.
브라이튼,런던과 다른 느낌 가득.
북적대지 않아서 더 좋았다.
백스트릿을 왜이렇게 좋아하는거야..
나 그렇게 은둔형아닌데..
걷다가 발견한 예쁜 컬러의 까페
종종 이렇게 핑쿠핑쿠한 샵을 발견하면
기분이 좋아진다.
아직 소녀 감성이 남아있나봐.
루이스 성을 입장하지는 않았다.
아이도 나도 궁금하지 않아서.
입장권은 1인당 17000원 정도.
캐슬래인을 둘러보면 성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니 이정도로 만족.
( 도장깨기 스타일 아님)
Lewes Castle & Museum · 169 High St, Lewes BN7 1YE 영국
★★★★★ · 성곽
www.google.co.kr
하지만 관광객도 적고 한산하기에,
도시 전망을 보기에도 좋으니,
입장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중세 성의 느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골목을 거닐다 보면
이 도시 사람들의 생활 모습이 상상이 된다.
상점의 내부를 들여다 보는 재미
다른 도시에 없고 이 곳에만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금방 알아챌 수 있다.
거리의 이름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마켓 레인은 예전부터 시장이 들어섰던 곳이구나.
처치 어쩌구는 분명 근처에 교회가 있었겠지.
이 도시의 100년 전 500년 전의 모습을 상상한다.
영국은 그런 상상속으로 과거여행하기 좋다.
골목 여행을 즐기며
걷다 보니 유명한 플리마켓으로 도착.
Lewes Flea Market · 14A Market St, Lewes BN7 2NB 영국
★★★★★ · 벼룩시장
www.google.co.kr
앤티크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지만
영국은 앤티크샵이 워낙 활성화되어 있으니
시간 여행하러 둘러 보기로.
이거슨
벤틀리였다.
갖고 싶은 마음
사고 싶은 마음은
고삐가 풀리면 제어가 되지 않는다.
모두 다
한국에 가져갈 수 없으니
박물관 관람 모드로 시작.
오래된 주화들.
호러블한 저 여성의 액자.
서프라이즈 방송에 나올 듯한 같은 소재.
브라이튼과 루이스 또 이스트본에서 모아진
골동품들인가보다.
기발한 물건들이 많다.
다 필요했던 시기가 있었겠지?
아날로그적인 시절 속
기억도 못할 시간들이
오래된 물건 하나에
깃들여 있다.
요즘 실버에 눈이 가서 그런지
집어 보았다.
레미제라블 생각나네.
무거워서 내려 놓았다.
캐리어에 다 실을 수 없는 현실.
집에 있는 수저세트를 떠올렸어.
나는 물욕이 없어라고 다스리기.
그릇페인팅에는 관심이 있는 편이라
자꾸 눈이 갔다.
영국의 그릇들은 다 예술이지.
영국으로 한 달 살기, 어학연수를
선택하게 되는 이유 중 하나
영국의 이러한 앤티크한 요소에
꽂혀서라는 고객님들을 만난 적이 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내 눈에는 잘 모르겠음.
분명 어떤 것은 보물일텐데..
그렇게 값진 것을 쉽게 알아 볼 수 있다면
세상의 좋은 것만 선택할 수 있었겠지.
루이 암스트롱LP는 단번에 알아봄 ;)
앤티크샵을 구경하면 1시간은 후딱.
책, 은,도자기,장난감,지팡이..
나보다 나이가 많은 골동품들이 많다.
가격도 사악하지 않은듯.
샵 앞에서 만난 너희들
나에겐 더 보물 같아.
타운센터로 발걸음을 옮겼다.
2024.08.30 - [영국한달살기] - 영국 여행 루이스 Lewes 중세 영국 도시 영국 당일치기(1)
영국 한 달 살기 & 어학연수는 디어유학과 함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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