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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루이스 Lewes 영국남부도시 영국 당일치기 #Lewes의 중고서점과 아트센터 반나절이면 주요한 스팟은 다 둘러 볼 수 있는작은 도시 Lewes날씨 마저 좋으니 잘 왔다는 생각 뿐.앤티크샵에서 내려오면타운센터로 이어진다. 나의 로컬 친구 마크의 추천으로영국의 오래된 중고서적을 판매하는 북샵Bow Windows Bookshop Bow Windows Bookshop · 175 High St, Lewes BN7 1YE 영국★★★★☆ · 서점www.google.co.kr 입구에 들어서자오랜 책장에서 맡을 수 있는낡은 냄새가 풍겼다.정말 좋다. 영국인들은 독서를 많이 한다.학벌의 수준을 떠나,취향껏 다양한 책을 들고어디서든 읽고 있다.스마트하게 살아가네...

×영국 여행 루이스 Lewes 영국 남부도시 영국 당일치기 #LEWES CASTLE AND ANTIQUE SHOP 사우스 오버 그랜지 가든에서 나와서 루이스 성 주변을 걷게 되었다. 정형화된 골목이 아닌 자유로이 자라난식물들의 매치가 아름다웠던키어스트릿, 물론 오르막길 영국의 집의 형태는 다양하다.도시마다 주택의 스타일이 다르다.어떤 건축양식을 통해 지어졌으며얼마나 오래 되었는지,각 도시 사람들의 성향도 반영 되었겠지.브라이튼,런던과 다른 느낌 가득. 북적대지 않아서 더 좋았다.백스트릿을 왜이렇게 좋아하는거야..나 그렇게 은둔형아닌데.. 걷다가 발견한 예쁜 컬러의 까페종종 이렇게 핑쿠핑쿠한 샵을 발견하면기분이 좋아진다. 아직 소녀 감성이 남아있나봐. 루이스 성을 입..

×영국 여행 루이스 Lewes 영국남부도시 영국 당일치기 #Lewes,루이스,르이스?! Good Morning :) 영국 사람의 꽃과 정원에 대한 애정은 어마하다.덕분에 매일이 꽃의 향연숙소의 주방에 있던 칠판에도 한송이. 영국의 소도시인 Lewes로 당일 치기.루이스는 브라이튼에서 기차로 20분/ 버스로 40분기차역부터 남다르다니 기차를 타자! 루이스 · 영국 루이스영국 루이스www.google.co.kr 루이스는 이스트 서섹스 주의 주도이며,영국 중세 소도시의 느낌이 짙은 도시이다.골목을 걷는 당일치기 여행하기 좋다.영어 공부를 하다보면 머리에 쥐가 나서혼자 이렇게 훌쩍 떠나는 시간이 좋았다.친구와 피크닉 가듯 도시락을 싸서데이트립 다녀오는 것도 좋았던 기억.Lewes가 딱이다:..

어학교의 수업은 보통 월요일에 시작 되니이전 주의 금,토요일에 도착 하면어느 정도 적응 할 시간을 갖게 된다.우리는 금요일에 오후에 브라이튼에 도착 하였고토요일 점심 첫 약속. 20대의 전환점이 되었던 '영국어학연수.'모든 것이 찬란하게 느껴지고,겁없이 새로운 도전을 즐기고,세상이 마냥 좋아보이던,인생의 꽃같던 시절에많은 경험을 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었다.아직까지 안부를 주고 받으며서로에 대한 기억을 소중히 여기는친구이자 멘토 같은 Mark 쌤. 사진으로만 봐오던 나의 딸과, 내가브라이튼으로 온다고 하니 한없이 반겨주었다:)신기하게도 우리 숙소와 마크의 집은 500m 거리.우리의 숙소 근처 Waitrose를 자주 오간다며,숙소 근처 까페에 가서 커피를 마셨다.30년 경력의 베테랑 영어선생님이자센스가 ..

Brighton 브라이튼엄마 여기 해운대야?응,크게 낯설지 않아!여름이면 수많은 유럽인들이 휴양을 즐기러 오는 곳.유럽인들에게 휴가는 2-3주 정도의 휴식의 기간이미 한국인들도 한 달 살기를 실행하는 분위기.브라이튼이 한 달 살기에 좋은 이유는바로 바닷가.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pier,이국적인 메뉴의 레스토랑,수많은 fish n chips 가게,래쉬가드 대신 비키니를 입은 사람들,커다란 seagulls.크고 작은 콘서트,아무도 서로를 신경쓰지 않는 사람들.이 곳의 해변의 분위기. 바닷가가 있는 도시라무료한 시간을 바다로 다 채울 수 있는정말 큰 장점이 될 브라이튼. 무엇보다 습하지 않아 정말 좋다.지금 한국은 찜질방 수준의 더위일텐데이건 분명 만족스러운 날씨이다.해가 많이 뜨거워서 태닝을 하..

다행이도 수월하게 시차적응을 해냈다새벽 5시면 눈이 떠지지만, 난 언제나 아침형인간!Unpredictable weather!를 강조했던친구의 말을 믿었어야 했다.스산한 영국 날씨 그리웠다지만, 너무 추웠다.창 밖의 영국 지붕을 보니 익숙하다.20년의 시간이 어떻게 지났지? time flies~영국은 정말 그대로이다.변한 건 나이 든 나뿐인 걸.숙소에서 10분 거리에 바닷가가 있다.아이와 내가 한 달을 지낼 이 곳에서채울 수 있는 시간은영국 바다를 원없이 보다가 가는 것,우린 유독 바닷가와 친숙하다.바다 수영을 즐기진 않지만,멍하니 바라보고 있는 그 멍타임으로 에너지를 얻는다.새벽에 러닝을 하는 사람들,태연하게 날 바라보는 seagulls,고요하게 일렁이는 파도로 반겨주는 바다.이 추위에도 바다 수영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