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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최대의 휴양지 브라이튼런던에서 기차로 1시간 20분 거리이고해변이 있고, 힙하고, 뮤지컬 하고..브라이튼의 여름은 다채롭다. 조지4세도 알았나봐.때마다 브라이튼에서 휴양을 즐기며로얄 파빌리온에서 밀회를 즐겼다던데바람둥이가 정착한 그녀 마리아와 사랑을 나눴던 곳. 로열 파빌리언 · 4/5 Pavilion Buildings, Brighton and Hove, Brighton BN1 1EE 영국★★★★★ · 박물관www.google.co.kr 브라이튼의 번화가에 위치한다.노스 스트릿에서 바로 연결 되는 로얄 파빌리온을 쉽게 찾을 수 있다.브라이튼은 런던에 비해 작은 도시이므로대부분 도보로 이동 가능.관광객이라면 누구나 방문하게 될 로열 파빌리온. 내부가 가장 화려하다는 평이 있..

정말 맑고 뜨거웠던 브라이튼의 여름이 벌써 오래 전 같이 느끼진다. 영국의 록음악이 전세계적으로 열풍이었고 그들의 음악에 영향을 받아 한국의 록음악도 번성하였지. 특히 브라이튼에 많은 뮤지션들이 살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도시에서 풍기는 자유롭고 뮤지컬한 분위기가 이방인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는 건 사실. 브라이튼 현지인 친구 두 명 모두 뮤지션이다. 이들은 둘 다 독학으로 악기를 배웠고 타고난 천재성도 있지만, 영국의 음악적인 환경에 지대한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생각이 든다. 마음에 맞는 친구들끼리 밴드를 결성해서 크고 작은 무대에 오르며 음악적 커리어를 쌓는 경험은 정말 값질 것이다. 관광객이 몰리고 가장 번화하고 힙한 거리인 north lane에 위치한 GAK 친구와 걸으며 보여준 기타샵 기타,베이스,..

세계 3대 박물관이며 태동기 부터 근 현대까지 희귀한 유물들 모두 소장한 거대한 보물창고. 런던 블룸즈버리에 위치한 대영박물관. 블룸즈버리란? 1900년대 초기 부터 1930년대 까지 런던과 케임브리지 일대에서 활동하던 예술가,지식인 집단이 거주 했던 지역이다. 대부분 케임브리지 대학 출신들로 유명한 작가 '버지니아 울프'도 모임의 멤버였다. 문단과 화단에 형식주의를 깬 모더니스트로 활동하였다. 20세기 문화에 영향을 끼친 장본인들. 블룸즈버리 지역은 대영박물관 근처로 주변의 건물에 볼 수 있는 그들이 살았던 건물들이다. 대영박물관 위치▽

틴틴? 땅땅? 땡땡? 정확히 불리는 이름은 모르지만외신 기자 직업을 둔 애니의 주인공.팬덤이 꽤나 큰 오래된 애니메이션.영국 국민 애니라고 하는데~! 틴틴샵 위치 https://maps.app.goo.gl/MPEjMB2vEuW75Pmj8 The Tintin Shop · 34 Floral St, London WC2E 9DJ 영국★★★★☆ · 선물 가게www.google.co.kr 코벤트가든에 위치하여걷다가 넘 예쁜 가게의 외관을보고 들어가게 되었다.(파란색에 이끌림ㅋ)Ganni와 Arket 매장을 찾아가던 길에 발견. 바로 이 애니매이션이었다.사실 애니를 시청한 적 없는데캐릭터를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정도. 애니 속의 배경은 브뤼셀이라고 하는데 주인공의 모험을 통해 여러 곳을 다니는 것 같다...

National Portrait Gallery 영국 국립 초상화 미술관 위치 ▽

브라이튼은 관광지답게 맛집이 많다. 관광객들에게 입소문 난 맛집 뿐 아니라 로컬들에게도 사랑을 받는 맛집이 좋다. 보통 로컬 추천 맛집은 입맛의 차이가 나서 한국인들이 먹어 보고 엥? 하는 경우가 있지만 입맛 적응력이 높은 편이라, 현지 친구들의 추천을 받은 로컬 맛집을 선호한다. 어학연수를 하다 보면 음식 때문에 불편함을 많이 겪게 되지만 현지의 맛과 멋을 그대로 즐기는 것 또한 즐거운 경험이라 생각하고 마인드셋을 하는 것을 좋겠지?! 영국의 식문화의 이미지가 그닥 좋지 않지만 사실 알고보면 맛있는 가정식들이 많다. (영국의 펍에 가면 다 먹어 볼 수 있는데 술만 마시러 가는 펍이 아닌, 영국음식을 다양하게 먹어 보러 가는 것이 좋다.) 그 중 피쉬앤칩스가 가장 대중적인데 영국의 음식이 먹을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