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영국여행지추천
- 디어유학 #주니어캠프 #감성유학 #유학원추천
- 따듯한연말이되거라
- 런던어학연수
- 티스토리챌린지
- 여름방학캠프 #주니어캠프 #디어유학 #엄마랑한달살기 #유럽한달살기
- 영국남부여행
- 감성유학
- 업데이트를위한포스팅
- 디어유학
- 런던어학교추천
- ansonseabra
- 영국어학연수학교
- 영국유학
- 직장인어학연수
- 런던한달살기
- 밸럼
- 영국한달살기
- 오블완
- 영국겨울캠프
- 단기어학연수
- 영국주니어캠프
- 영국단기연수
- 영국미술관추천
- 막스앤스펜서
- 브라이튼어학연수
- 영국유학원추천
- 브라이튼맛집
- 감성여행
- 영국어학연수
- Today
- Total
디어유학
아이랑 영국 한 달 살기,브라이튼 일상,영어캠프(5) 본문
영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슈퍼마켓
Max & Spencer
M&S!!
막스앤스펜서는 영국의 마트 중
가격대도 조금 높은 편이며,
우아함을 느낄 수 있는 posh totty들,
영국 중년 여성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옷과 식료품을 주로 구매 할 수 있는데
한국에도 진출했었지만
지금은 남아 있는지 모르겠다.
얼마전 홍콩 여행 갔다가
소호에서 막스앤스펜서 매장을
발견하고 반가워했다.
영국의 디저트는 정말 Amazing하게 달다.
그리고 맛있다.
그 중에 sticky toffee를 제일 좋아하는데,
영국에서 지내다 보면 살이 찔 수 밖에 없다.
크럼블 타르트 푸딩 같은 달달한 디저트류
정말 정말 다 맛있다.
설탕을 아낌없이 넣어 제조하는 영국.
마음껏 먹고 많이 걷자..
그렇게 합리화를 하느냐
덜 먹고 몸무게를 유지하느냐
매일 갈등중이지만,
요건 못참지 하면서 금요일은 치팅데이!!
외치며 결국 구매하였다.
영국은 커스타드가 들어간 빵류는
왠만해서 다 감동이다
이 퀄리티에 한국에서는
훨씬 더 비싼 가격에 판매하겠다.
한국은 참 빵이 비싼 나라야..
영국도 베이커리까페에서 파는 빵은 비싸긴하다.
영국은 여행객들에게 이로운
조리된 음식을 다양하게 판매중이다.
코티지 파이, 쉐퍼즈 파이, 피셔맨즈 파이..
간 고기나 생선을 깔고
그 위에 매쉬포테이토와 치즈를 올려서
파이처럼 오븐에 구워 먹는데
제일 즐겨 먹던 메뉴이다.
간단히 구매해서 오븐에 구워서
저렴하게 파는 냉동 완두콩을 삶아서
산더미 처럼 쌓아 담고
소금 후추만 살짝 뿌려서
같이 곁들여 먹으면 영국식 식사다.
스테이크가 들어간 페스트리 형태의
파이도 정말 맛있다.
런던테마로 대박이 난 빵집에서
이어서 미트파이샵을 낸 것 같은데,
20년 전 나도 같은 생각을 했었지만,
결국 실행하는 자가 쟁취하게 되어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고기 들은 찐빵은 먹지 않는가?
거기서 조금 더 서양맛이 나는 것뿐,
한끼 식사로 매우 충분!
막스앤스펜서의 샌드위치와
버거류는 맛도 퀄도 굿이다.
튜나,프라운,치킨에 치즈와 채소가 곁들인 샌드위치.
영국사람들은 점심을 샌드위치로 간단히 먹는다.
오후에 늦게 가면 재고가 없이 거의 소진 되어 있다.
세인즈버리나 테스코에 비해
좋은 퀄리티의 샌드위치,버거를 먹은 기분이 든다.
아이가 수업을 갈 때 런치박스를 챙겨줘야 하는데
너무 게으른 날 아침엔 샌드위치를 사주는 것으로
단지 생각만 했다.
한국 가면서 선물 고민은 없다.
싸구려 기념품 사가지 말고
막스앤스펜서에서 차,초콜릿,비스킷,젤리 등
선택지가 넓다.
구매대행으로 한국에서 잘 판매되고 있는
막스앤스펜서 제품들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니 안 살 이유가 있나.
대표적인 버터 쿠키인 숏브레드도
포장이 잘 되어있어서 고급스럽다.
이곳에서 생일을 맞이할 우리 모녀..
생파를 즐겁게 해보려고 한다!
막스앤스펜서가 있으니까 :)
영국사람은 카드와 파티에 진심인 편,
생일 파티 굿즈들이 예쁘다.
스위스 초콜릿이 유명한데
막스앤스펜서에서 구입 가능
영국의 초콜릿도 맛있다.
정말 극강의 단맛을 자랑한다.
초콜릿바의 종류도 다양하다.
아이의 런치박스에 빠지지 않음.
너무 좋아하는 토피!!
쟁여가야 할 품목이다.
캬라멜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맛.
영국에서 사가야할 품목으로 알려진
막스앤스펜서의 피스타치오 쿠키
피스타치오 좋아하는 사람에겐 대만족을 해 줄 과자!
막스앤스펜서에서 스콘을 사서
딸기쨈과 클로디드 크림을 사서
티를 내려서 집에서 먹으면
애프터눈 티 샵을 갈 필요가 없을 정도다.
그만큼 베이커리류도 훌륭하다.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마트나 시장을 구경하면
나라를 다 구경한 기분이 든다.
식문화가 주는 포션이 큰 건 사실이다.
외식비가 부담인 영국에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간단한 한끼 식사 거리를 구입 가능한
영국 마트인 막스앤스펜서.
영국에서 한 달 살면서
우리의 배와 영혼을 다 채워줄 곳:)
'영국한달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랑 영국 한 달 살기,이스트본,영국여행(7) (3) | 2024.08.11 |
---|---|
아이랑 영국 한 달 살기,브라이튼 일상,주니어 캠프(6) (0) | 2024.08.06 |
아이랑 영국 한 달 살기,브라이튼 일상,영어캠프(4) (0) | 2024.08.02 |
아이랑 영국 한 달 살기,브라이튼 일상,영어캠프(3) (0) | 2024.08.01 |
아이랑 영국 한 달 살기,브라이튼 일상,영어캠프(2) (1) | 2024.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