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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학

×영국어학연수_런던 3존 밸럼 Balham_ Burlington School of English Hello My Dears :D 디어유학입니다.영국의 런던으로 떠나는 어학연수정말 설렘 가득합니다. 런던은 중심지인 1존 부터 6존까지 나뉘어 있습니다.대부분의 어학교는 1-2존 내에 위치하며 숙박시설을 구하기엔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대라3존 밖으로 구하게 되죠. 그럼 어학교를 런던 센트럴이 아닌거주지와 가까운 곳으로 선택하게 된다면? 평일엔 공부에 매진하고주말에 런던 관광을 하러 센트럴로 가면 되잖아. 밸햄 · 영국 런던영국 런던www.google.co.kr 런던 3존에 위치한 밸럼. 밸럼은 런던 빅토리아역까지 15분 거리.기차역이 있으니 개트윗공항까지도 접근성이 좋아서유럽여행 하러 가기 수..

×영국 여행 루이스 Lewes 영국남부도시 영국 당일치기 #Lewes의 중고서점과 아트센터 반나절이면 주요한 스팟은 다 둘러 볼 수 있는작은 도시 Lewes날씨 마저 좋으니 잘 왔다는 생각 뿐.앤티크샵에서 내려오면타운센터로 이어진다. 나의 로컬 친구 마크의 추천으로영국의 오래된 중고서적을 판매하는 북샵Bow Windows Bookshop Bow Windows Bookshop · 175 High St, Lewes BN7 1YE 영국★★★★☆ · 서점www.google.co.kr 입구에 들어서자오랜 책장에서 맡을 수 있는낡은 냄새가 풍겼다.정말 좋다. 영국인들은 독서를 많이 한다.학벌의 수준을 떠나,취향껏 다양한 책을 들고어디서든 읽고 있다.스마트하게 살아가네...

×영국 여행 루이스 Lewes 영국 남부도시 영국 당일치기 #LEWES CASTLE AND ANTIQUE SHOP 사우스 오버 그랜지 가든에서 나와서 루이스 성 주변을 걷게 되었다. 정형화된 골목이 아닌 자유로이 자라난식물들의 매치가 아름다웠던키어스트릿, 물론 오르막길 영국의 집의 형태는 다양하다.도시마다 주택의 스타일이 다르다.어떤 건축양식을 통해 지어졌으며얼마나 오래 되었는지,각 도시 사람들의 성향도 반영 되었겠지.브라이튼,런던과 다른 느낌 가득. 북적대지 않아서 더 좋았다.백스트릿을 왜이렇게 좋아하는거야..나 그렇게 은둔형아닌데.. 걷다가 발견한 예쁜 컬러의 까페종종 이렇게 핑쿠핑쿠한 샵을 발견하면기분이 좋아진다. 아직 소녀 감성이 남아있나봐. 루이스 성을 입..

×영국 여행 루이스 Lewes 영국남부도시 영국 당일치기 #Lewes,루이스,르이스?! Good Morning :) 영국 사람의 꽃과 정원에 대한 애정은 어마하다.덕분에 매일이 꽃의 향연숙소의 주방에 있던 칠판에도 한송이. 영국의 소도시인 Lewes로 당일 치기.루이스는 브라이튼에서 기차로 20분/ 버스로 40분기차역부터 남다르다니 기차를 타자! 루이스 · 영국 루이스영국 루이스www.google.co.kr 루이스는 이스트 서섹스 주의 주도이며,영국 중세 소도시의 느낌이 짙은 도시이다.골목을 걷는 당일치기 여행하기 좋다.영어 공부를 하다보면 머리에 쥐가 나서혼자 이렇게 훌쩍 떠나는 시간이 좋았다.친구와 피크닉 가듯 도시락을 싸서데이트립 다녀오는 것도 좋았던 기억.Lewes가 딱이다:..

8월의 어느 날나의 생일에 와준 너같은 날 생일을 맞이 하는 우리.늘 나는 생일 날 바쁘고 기쁘게 딸을 위한다.넌 나의 선물이니까 :) 생일 날 무얼 먹고 싶냐니 케밥..엥??아님 닭발이란다.응 케밥 먹자!! 집 근처 Kambi’s 라는 레바논 음식 레스토랑.브라이튼 내 유학생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맛집. take away 해서 마크의 집으로 가서 생일 파티를 하기로 했다. Kambis · Brightonwww.google.com 양고기를 넣어줘야 진정한 케밥이라규!직원들이 친절하다.매운 소스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거듭 말해주었다한국 사람이 매운 걸 즐긴다는 것을 아는가보다.하지만 그렇게 쇼킹한 매운맛이 아니었단다.한국인의 매운맛 능력치 모르는구낭. 후무스와 플랏브레드도 추가 해서 한상차림😍센스쟁..

영국의 7,8월은 1년 중 가장 좋은 날씨, 지금까지 비를 맞은 날은 단 하루뿐 이스트본을 가던 날도 날씨가 좋다. Eastbourne 브라이튼에서 기차로 30분, 버스로 1시간 30분 거리의 조용한 바닷가 마을 이스트본 · 영국영국www.google.co.kr 브라이튼에서 지내다 가니, 이스트본이 얼마나 코지한지 알겠더라. 짙은 코발트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조합은 여전하였다. 정말 조용하고 한적한 바다. 하늘 색도 기가막히게 뜨겁게 맞이해주었다. 영국인들은 태닝을 즐긴다. 노년기에 이른 여성임에도 비키니를 입고 실버색 헤어를 한 채 팬더처럼 그을린 얼굴에 핫핑크 립스틱을 바르고 우아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좋다. 그들에게 여름은 해를 한없이 맞이할 수 있는 짧은 날. 그때 그때를 즐기고 누리는 모습을 배워..

Brighton & Hove Albion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FC 로고의 주인공바로 너였어.기차 타려다가 직원인 줄.. 새벽4시면 이 갈매기들의울음소리에 잠에서 깨어난다.마치 우리가 같은 종족인듯..뻔뻔하게 저렇게생활 속 어느 곳에서든 함께하고 있다. 날개를 펴 날아오르면 제법 크다.음식이라도 들고 있으면 달려드는데인천에서 새우깡 받아 먹는 애들과는 비교불가.매우 위협적이다.발 색깔은 베이비핑크색인 건 반전..정말 브라이튼에 거주하는 한 민족집단이라 해도부정할 수 없을 만큼 큰 무리이다.그러니 축구팀 로고에 주인공이 되지. 영국 남동부 이스트서섹스지역의 브라이튼과 호브 지역(예전에 둘로 나뉘었지만 현재 합쳐짐)최근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epl 내의 다크호스브라이튼은 원래 남부 작은 바닷가 ..

영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슈퍼마켓Max & SpencerM&S!! 막스앤스펜서는 영국의 마트 중 가격대도 조금 높은 편이며,우아함을 느낄 수 있는 posh totty들,영국 중년 여성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옷과 식료품을 주로 구매 할 수 있는데한국에도 진출했었지만지금은 남아 있는지 모르겠다.얼마전 홍콩 여행 갔다가소호에서 막스앤스펜서 매장을발견하고 반가워했다. 영국의 디저트는 정말 Amazing하게 달다.그리고 맛있다. 그 중에 sticky toffee를 제일 좋아하는데,영국에서 지내다 보면 살이 찔 수 밖에 없다. 크럼블 타르트 푸딩 같은 달달한 디저트류정말 정말 다 맛있다.설탕을 아낌없이 넣어 제조하는 영국.마음껏 먹고 많이 걷자..그렇게 합리화를 하느냐 덜 먹고 몸무게를 유지하느냐 매일..

새벽부터 울어대는 바다갈매기들.눈이 일찍 떠지는 아침.바로 느껴지는 허기.부랴부랴 아침을 챙겨 먹고바닷가로 향한다.바닷가까지 걸어서 10분.마치 무료입장권을 받아서 콘서트를 가는 기분이다. 큰 대화 없이 서로 어울릴 수 있는 사이.참 좋잖아. 너희도 그렇구나.함께라는 것은 매우 값진 관계이다.그것이 뭐라 정의 내릴 수 없다해도.처음 만난 너희들을 통해서 하나 더 배운다 :)하지만 새벽부터 너무 시끄러워 너희들.깃털 색을 보니 아직 아가들이구나. 새벽6시 한산한 거리를 걸었다.많은 아티스트가 거주하는 도시, 브라이튼.걷다 보면 느껴지는 그들의 흔적들.좋은 대학을 나오고 좋은 동네에 살아서대단히 훌륭한 사람이 아닌,각자의 방법대로 터득해나가며 자신의 가치를 마주하는 것이진정란 아티스트가 아닐까...

어학교의 수업은 보통 월요일에 시작 되니이전 주의 금,토요일에 도착 하면어느 정도 적응 할 시간을 갖게 된다.우리는 금요일에 오후에 브라이튼에 도착 하였고토요일 점심 첫 약속. 20대의 전환점이 되었던 '영국어학연수.'모든 것이 찬란하게 느껴지고,겁없이 새로운 도전을 즐기고,세상이 마냥 좋아보이던,인생의 꽃같던 시절에많은 경험을 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었다.아직까지 안부를 주고 받으며서로에 대한 기억을 소중히 여기는친구이자 멘토 같은 Mark 쌤. 사진으로만 봐오던 나의 딸과, 내가브라이튼으로 온다고 하니 한없이 반겨주었다:)신기하게도 우리 숙소와 마크의 집은 500m 거리.우리의 숙소 근처 Waitrose를 자주 오간다며,숙소 근처 까페에 가서 커피를 마셨다.30년 경력의 베테랑 영어선생님이자센스가 ..